황희찬 EPL 복귀전 평점7 “팀 동료의 지원 부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고립된 상황에서도 준수한 경기를 했다고 평가받았다.
영국 '버밍엄메일'이 경기 후 발표한 울버햄튼 선수 평점에서 황희찬은 7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황희찬의 경기력에 대해 "비탈리 미콜렌코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위협을 보여줬지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했던 서비스에 굶주렸다. 팀 동료들이 그를 경기에 더 들어오도록 해야 했다"고 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고립된 상황에서도 준수한 경기를 했다고 평가받았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2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약 60분을 소화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몇차례 저돌적인 돌파를 시도했던 황희찬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다.
영국 '버밍엄메일'이 경기 후 발표한 울버햄튼 선수 평점에서 황희찬은 7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황희찬의 경기력에 대해 "비탈리 미콜렌코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위협을 보여줬지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했던 서비스에 굶주렸다. 팀 동료들이 그를 경기에 더 들어오도록 해야 했다"고 평했다.
여러 선방으로 팀을 패배에서 구한 골키퍼 조세 사와 풀백 우고 부에노, 동점골을 터트린 공격수 다니엘 포덴세가 8점 최고점을 받았다.(자료사진=황희찬)
※ 울버햄튼 선수 평점
조세 사(8) - 넬송 세메두(7), 네이선 콜린스(7), 막스 킬먼(7), 우고 부에노(8) - 조셉 호지(6), 후벵 네베스(7), 주앙 무티뉴(7) - 다니엘 포덴세(8), 디에고 코스타(7), 황희찬(7)/교체 투입: 라얀 아이트 누리(7), 마테우스 누녜스(7), 아다마 트라오레(6), 곤칼루 게데스(6)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PL 재개’ 손흥민 첫 경기 평점6 “한동안 밝았다”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브렌트포드 원정서 극적 2-2 無
- ‘손흥민 선발’ 토트넘, 브렌트포드 역습에 일격..전반 0-1
- ‘손흥민 선발 출격’ 토트넘 EPL 재개, 브렌트포드전 라인업
- 지소연, A매치 최다 골+손흥민 7번째 수상 “후배들이 그만하라고”(정희)
- 토트넘 재출발, 손흥민 브렌트포드전 선발 예상
- 류은규, 손흥민 같은 슈팅에 이영표도 극찬 “선수도 못 막아”(뭉쳐야2)
- 손흥민 쉬나? 콘테 “월드컵 차출 선수들 컨디션 최상 아냐”
- 손흥민 다시 출격, 토트넘 재출항 [EPL 와치]
- 김민재 밝힌 손흥민 호통·벤투 퇴장·황인범 차별‥월드컵 비화 대방출(유퀴즈)[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