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성범죄 가해자, 박희순의 공개 발언으로 구속 영장 발부…결국 '극단적 선택'

김효정 2022. 12. 2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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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의 발언으로 성범죄 사건의 가해자가 목숨을 끊었다.

앞서 남중도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 지역구 내의 성범죄 사건을 언급했다.

결국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끊었고, 이 사건을 접한 남중도는 이를 언론에서 공개 언급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런데 성범죄 사건의 가해자가 남중도의 공개 발언 이후 구속 영장이 신청되었고, 그 직후 투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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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희순의 발언으로 성범죄 사건의 가해자가 목숨을 끊었다.

26일 방송된 SBS '트롤리'에서는 뜻밖의 사건에 다시 휘말린 남중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연인을 협박해 죽음에 이르게 한 명문대 의대생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앞서 남중도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 지역구 내의 성범죄 사건을 언급했다. 연인에게 불법 동영상 유포를 협박한 성범죄자임에도 명문대 의대생이라는 이유로 구속이 되지 않았던 것.

결국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끊었고, 이 사건을 접한 남중도는 이를 언론에서 공개 언급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자녀 실종 수사 특혜 논란을 덮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던 것.

그런데 성범죄 사건의 가해자가 남중도의 공개 발언 이후 구속 영장이 신청되었고, 그 직후 투신한 것이다.

이에 남중도가 이 사건으로 또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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