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신지현, 女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

조선일보 2022. 12. 2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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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27·부천 하나원큐)이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결과 3만2971표를 받아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9333표를 받은 이소희(22·부산 BNK썸)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투표를 진행해 총 20명의 올스타를 발표했다. 신지현과 이소희는 각각 올스타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주장으로 각 팀 선수를 선발한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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