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 양… 오늘 진천서 자선콘서트 개최
장기우 기자 2022. 12. 27. 0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악 트로트 요정'으로 불리는 김다현 양(13·사진)이 충북 진천군에서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연다.
26일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 양은 27일 오후 6시 30분 진천화랑관에서 '김다현의 꿈나무 장학금 마련 자선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진천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현컴퍼니는 밝혔다.
김 양은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아버지 김봉곤 씨를 따라 2세 때 진천으로 이사 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악 트로트 요정’으로 불리는 김다현 양(13·사진)이 충북 진천군에서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연다.
26일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 양은 27일 오후 6시 30분 진천화랑관에서 ‘김다현의 꿈나무 장학금 마련 자선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진천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현컴퍼니는 밝혔다.
김 양은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아버지 김봉곤 씨를 따라 2세 때 진천으로 이사 왔다. 4세 때부터 판소리를 배운 김 양은 6세 때 트로트를 시작해 여러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26일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 양은 27일 오후 6시 30분 진천화랑관에서 ‘김다현의 꿈나무 장학금 마련 자선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진천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현컴퍼니는 밝혔다.
김 양은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아버지 김봉곤 씨를 따라 2세 때 진천으로 이사 왔다. 4세 때부터 판소리를 배운 김 양은 6세 때 트로트를 시작해 여러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영공 휘저은 北 무인기… 서울 상공까지 침투했다
- “‘쾅’ 하더니 검은 연기 치솟아”…초교·민가 사이 전투기 추락 ‘아찔’
- 北 사이버 도둑 ‘김수키’가 남긴 발자국[횡설수설/정원수]
-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최원준 안전과장 구속
- 정부, 노조 ‘깜깜이 회계’ 막는다…尹 “회계 공시시스템 구축 검토” 지시
- 한동훈 “좌표 찍고 조리돌림 선동”…野 “검사 정보 공개 안 멈출 것”
- 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4개국 승인 남아
- 공공기관 인력 감축 ‘칼바람’…2025년까지 정원 1만2000명 줄인다
- 이재명 “28일 檢출석 어렵다…추후 날짜·조사 방식 협의”
- 野 서영교, 이태원 분향소서 ‘파이팅’ 논란…“유가족 향한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