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에일린의 뜰’ 조기 계약 완료
이새샘 기자 2022. 12. 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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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시장 침체 속에서도 경남 창원시에서 조기에 계약이 완료된 대단지 아파트가 나왔다.
아이에스동서는 "11월 창원시 성산구에서 분양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이 전체 1470채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107채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계약 완료와 함께 올해 3분기(7∼9월) 누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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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평균 경쟁률 32.94 대 1
“분양가 저렴-중도금 무이자 호평”
“분양가 저렴-중도금 무이자 호평”
청약 시장 침체 속에서도 경남 창원시에서 조기에 계약이 완료된 대단지 아파트가 나왔다.
아이에스동서는 “11월 창원시 성산구에서 분양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이 전체 1470채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107채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이 단지 본보기집 방문객은 2만 명을 넘겼고,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서도 2만2506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2.94 대 1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 인프라가 잘 구축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흔치 않아 수요자 반응이 좋았다”며 “분양가가 시세 대비 저렴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 점도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계약 완료와 함께 올해 3분기(7∼9월) 누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3% 상승한 1조7556억 원이었다. 이미 지난해 1년간의 매출 1조6084억 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49억 원, 당기순이익은 19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5%, 290.7% 증가했다.
3분기까지 올해 누적 매출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사업 부문 1조3060억 원, 콘크리트사업 부문 1538억 원, 해운사업 부문 110억 원이었다. 환경사업 부문은 30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9% 상승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건설 부문과 환경·제조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11월 창원시 성산구에서 분양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이 전체 1470채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107채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이 단지 본보기집 방문객은 2만 명을 넘겼고,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서도 2만2506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2.94 대 1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 인프라가 잘 구축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흔치 않아 수요자 반응이 좋았다”며 “분양가가 시세 대비 저렴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 점도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계약 완료와 함께 올해 3분기(7∼9월) 누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3% 상승한 1조7556억 원이었다. 이미 지난해 1년간의 매출 1조6084억 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49억 원, 당기순이익은 19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5%, 290.7% 증가했다.
3분기까지 올해 누적 매출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사업 부문 1조3060억 원, 콘크리트사업 부문 1538억 원, 해운사업 부문 110억 원이었다. 환경사업 부문은 30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9% 상승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건설 부문과 환경·제조 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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