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약자에 엘리베이터 안내하는 ‘세이프로드’

송은석 기자 2022. 12. 27. 03: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 종로3가역 바닥에 엘리베이터 위치를 안내하는 띠 모양의 ‘세이프로드’가 표시돼 있다. 세이프로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교통 약자가 엘리베이터까지 가는 길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서울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청량리·종로3가·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9개 역에 설치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