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최순실 한 달간 형집행정지… “척추수술 필요”

청주=뉴스1 2022. 12. 2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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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이름 최순실·66) 씨가 26일 오후 휠체어를 탄 채 충북 청주여자교도소를 나오고 있다. 청주지검이 “(최 씨의) 척추 수술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1개월 형집행정지를 결정하면서 최 씨는 구속된 지 6년 1개월 만에 잠시 풀려나게 됐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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