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착물로 OLED 소자 수명·효율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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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소재 전문기업 이엠앤아이(대표 고창훈)가 특허대상을 받은 'OLED 전자 수송층용 리튬 착물의 제조방법'은 OLED의 전자 수송층에 적용되어 소자의 수명, 안정성, 효율성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음극에서 주입되는 전자를 발광층에 전달하여 OLED의 특성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다.
리튬 착물은 음극 계면 부근에서 전자의 주입 장벽을 낮출 수 있고, 전자 수송능력이 우수하여 구동전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 전자주입층의 역할도 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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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소재 전문기업 이엠앤아이(대표 고창훈)가 특허대상을 받은 ‘OLED 전자 수송층용 리튬 착물의 제조방법’은 OLED의 전자 수송층에 적용되어 소자의 수명, 안정성, 효율성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음극에서 주입되는 전자를 발광층에 전달하여 OLED의 특성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다.
리튬 착물은 음극 계면 부근에서 전자의 주입 장벽을 낮출 수 있고, 전자 수송능력이 우수하여 구동전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 전자주입층의 역할도 대신할 수 있다. 나아가 축적된 OLED용 리튬 착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도 추진 중이다.
이엠앤아이는 소재 다각화를 위한 R&D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에는 발광층 소재 2종과 전공주입층 소재 1종으로 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2024년부터는 추가로 발광층 소재 1종과 무기물 전자수송층 소재 1종의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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