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근관내 박테리아가 만든 바이오필름 제거

2022. 12. 2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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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마루치(대표 장성욱)는 그동안 시장을 대표해온 외국산 임시근관충전재 제품의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국산화를 위하여 국책연구개발사업을 통해 'Cleanical'을 개발 및 출시했다.

마루치는 최근 미국과 유럽 및 주요 선진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국내외 물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장의 확장 이전 등 대량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제품의 라인업을 다변화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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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마루치

치과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마루치(대표 장성욱)는 그동안 시장을 대표해온 외국산 임시근관충전재 제품의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국산화를 위하여 국책연구개발사업을 통해 ‘Cleanical’을 개발 및 출시했다.

Cleanical은 수산화칼슘 성분 및 스트리핑 에이전트가 핵심 구성요소로, 마루치는 국내외 특허출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기술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강력한 항균성과 생체안전성을 기본으로 시술 후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며, 치질을 삭제하는 방법 이외에 불가능에 가까웠던 치근관 내 박테리아들이 형성한 바이오 필름을 제거하는 효과를 혁신적으로 실현하였다.

Cleanical은 JAOS 및 Dental Matarials Journal 등 다양한 해외 유명 학술지에 실린 다수의 논문을 통해 제품의 효능과 우수성이 검증되었다.

마루치는 최근 미국과 유럽 및 주요 선진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국내외 물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장의 확장 이전 등 대량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제품의 라인업을 다변화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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