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산화수소로 세균·박테리아 99.99% 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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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특허출원한 강이상점(대표 제현섭)의 '살균장치 및 이를 이용한 살균방법'은 예전에 주로 사용해 왔던 알콜과 염소계열의 방역살균제들과는 다른 산소를 이용한 살균방법을 제시한다.
초기 제품의 제조와 생산을 맡았던 회사의 폐업으로 어려움도 겪었으나 지난해 11월 전체 사업권을 강이상점이 이어 받아 특허출원을 완료하였고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수출도 준비하고 있다.
강이상점의 오투비스는 알콜과 염소계열이 아닌 과산화수소 1% 미만의 용액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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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특허출원한 강이상점(대표 제현섭)의 ‘살균장치 및 이를 이용한 살균방법’은 예전에 주로 사용해 왔던 알콜과 염소계열의 방역살균제들과는 다른 산소를 이용한 살균방법을 제시한다.
이 살균방법을 이용한 최초의 제품이 ‘오투비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초기 제품의 제조와 생산을 맡았던 회사의 폐업으로 어려움도 겪었으나 지난해 11월 전체 사업권을 강이상점이 이어 받아 특허출원을 완료하였고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수출도 준비하고 있다.
강이상점의 오투비스는 알콜과 염소계열이 아닌 과산화수소 1% 미만의 용액을 사용한다. 이 용액을 오투비스 기기에 부어 자외선을 작동하면 세균과 박테리아 99.99%를 살균시켜 준다. 또한 8시간 이상 그 효과가 지속돼 집안뿐만 아니라 식당, 노래방, 스크린골프장 그리고 반려동물 주변의 살균탈취에 효과적이다.
강이상점은 향후 공공장소 설치용 자동 분무 및 활성 시스템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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