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환경자원센터 화재‥"산불은 거의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전 0시쯤 강원도 양양군 환경자원센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한때 불이 주변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림 0.25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산불은 거의 꺼졌지만 창고 안에 폐기물이 많아 대응 1단계를 유지하며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0시쯤 강원도 양양군 환경자원센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한때 불이 주변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림 0.25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산불은 거의 꺼졌지만 창고 안에 폐기물이 많아 대응 1단계를 유지하며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3968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P-73 접근시 '경고사격'·침범시 '격추' 대응매뉴얼도 무용지물
- [단독] 검찰, "김만배, 2025년 이재명측 지분 건넬 계획" 진술 확보
- 복지부 "국민연금 개혁 속도‥재정추계 결과 이달 중 발표"
- 과기정통부 "미국 위성, 한반도 상공 지나간 것으로 추정‥피해 접수 없어"
- 원/달러 환율 25원 급락‥7개월여 만에 1,240원대 마감
- '대통령 부부 풍자 때문에?' 국회 전시회 한밤중 기습 철거
- 태국, 입국 규제 강화 철회‥"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불필요"
- 이기영 사건 '동거여성 시신 수색' 14일째 성과 없어
- 숨진 빌라왕 배후는 '컨설팅업체'‥경찰, 구속영장 검토
-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 한국 방문‥공급망·IRA 논의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