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행안부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 ‘최우수’
김덕용 2022. 12. 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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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공유 누리는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한 유휴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공 개방자원 공유플랫폼이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는 공유 누리 관련 3개 지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시책 추진 등 4개의 지표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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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공유 누리는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한 유휴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공 개방자원 공유플랫폼이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는 공유 누리 관련 3개 지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시책 추진 등 4개의 지표로 이뤄진다.
동구는 올해 주차장, 교육·강좌, 생활 공구 등 620개 중점자원을 집중 발굴하고, 출산가정의 양육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자원 개방을 지속해서 확대해 주민 만족도 제고와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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