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대환장' 그 자체…데프콘 "모태솔로 맞네" 경악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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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모태솔로들의 위태로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나는솔로'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솔로나라 12번지' 첫 인상 선택 현장이 펼쳐진다.

12기 모태솔로남들은 꽃다발을 들고 첫인상 선택에 나선다.

첫인상 선택에 이어, 12기 솔로남녀는 저녁식사를 하며 탐색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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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6.(사진 = SBS PLUS·ENA '나는솔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숨막히는 모태솔로들의 위태로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나는솔로'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솔로나라 12번지' 첫 인상 선택 현장이 펼쳐진다.

12기 모태솔로남들은 꽃다발을 들고 첫인상 선택에 나선다. 영호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솔로녀들 앞에 서고, 영철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수줍어한다. MC 이이경은 잔뜩 얼어붙은 솔로남들을 보고 "보는 사람이 다 떨린다"며 과몰입한다.

잠시 후, 영식은 누군가를 향해 고백한다. MC 데프콘은 "수줍어 가지고 너무 귀엽다"라며 응원한다. 영수는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뻐"라고 큰 소리로 외쳐 모두를 놀라게 한다. 광수도 "예쁘다. 이 꽃보다도"라며 한 솔로녀에게 마음을 전한다.

첫인상 선택에 이어, 12기 솔로남녀는 저녁식사를 하며 탐색전에 들어간다. 화기애애한 순간도 잠시, 현숙은 뭔가에 발끈한 듯 "들어가도 되나요?"라고 묻는다. 옥순은 "뭐지, 이 분위기?"라며 주위를 살핀다.

살얼음판 분위기 속, 데프콘은 어떤 장면을 마주하고 "모태솔로가 맞다. 서로 양보하잖아"라며 안타까워한다. MC 송해나도 "어떡해"라며 과몰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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