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홍현희, "휴가? 이효리 만나러 제주行 계획…이상순母에 반찬도 받아"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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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이효리를 만나러 제주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효리언니랑 진하게 한 번 먹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과 멍게 껍질 씹어 먹고 싶다"라며 "언니는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했다. 근데 지금 제주도 표가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이상순 오빠 어머니께 감사한 게 있다"라며 "어머니가 저희 집에 반찬을 보내주셨다. 내가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는 걸 보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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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홍현희가 이효리를 만나러 제주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26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홍현희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장훈은 "홍현희씨가 10년 동안 복수의 칼날을 간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홍현희는 "상진오빠랑 같은 샵을 다닌 적이 있다. 너무 잘생긴 상진오빠가 있었다. 책을 들고 있어서 반갑게 인사했는데 너무 차갑게 인사하더라. 나는 속으로 스타 납셨네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뒤로 머리를 감을 땐 책을 놓을 줄 알았는데 책도 같이 넘겨서 보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이지혜에게 1시간의 육퇴 휴가를 주자 서장훈은 "홍현희씨가 휴가가 주어지면 무조건 이효리씨를 만나러 제주도에 잠적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내가 임신했을 때 언니를 만나서 뜨거운 술 한 잔을 못 먹었다. 그래서 이쓴씨가 2박 3일 언니 만나러 제주도 갔다 오라고 했다. 언니가 아이를 낳고 나면 제주도로 놀러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효리언니랑 진하게 한 번 먹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과 멍게 껍질 씹어 먹고 싶다"라며 "언니는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했다. 근데 지금 제주도 표가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아니다 표 많다. 나도 갔다왔다"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항공사가 다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이상순 오빠 어머니께 감사한 게 있다"라며 "어머니가 저희 집에 반찬을 보내주셨다. 내가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는 걸 보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나도 과일이랑 석류랑 해서 보내드렸다. 그랬더니 전화가 오더라. 어머님한테 감사하다고 얘기했는데 어머님이 다음에 또 해줄게요 근데 중요한 게 있다고 하시더니 유튜브 채널이 있다고 구독해달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현희는 "들어가서 봤더니 홍현희에게 보내는 반찬이라고 영상을 올리셨더라"라며 "너무 감사하다. 맛있게 잘 먹었다. 구독 좀 해달라"라고 홍보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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