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도 해상서 선박 충돌 사고…선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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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5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 근처 바다에서 60톤급 예인선, 1,100톤급 부선과 4톤급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예인선엔 3명, 부선에는 1명, 어선에는 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 60대 남성 A 씨가 팔꿈치에 타박상을 입은 것 외에 다친 곳은 없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해경관계자는 사고가 난 어선은 크레인을 이용하여 육상에 인양됐으며 정확한 사고경위는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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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5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 근처 바다에서 60톤급 예인선, 1,100톤급 부선과 4톤급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예인선엔 3명, 부선에는 1명, 어선에는 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충돌로 침수가 진행되고 있는 어선의 승선원을 경비함정으로 구조했고 배수펌프를 이용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 60대 남성 A 씨가 팔꿈치에 타박상을 입은 것 외에 다친 곳은 없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해경관계자는 사고가 난 어선은 크레인을 이용하여 육상에 인양됐으며 정확한 사고경위는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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