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현숙♥︎영호, 크리스마스에도 럽스타..달달 분위기 ‘심쿵’

[OSEN=김채연 기자] ‘나는 솔로’ 11기에서 커플이 된 영호(가명)와 현숙(가명)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겼다.

25일 영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밥 잘 사주는 예쁜 현숙.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오마카세 집에 방문한 현숙과 영호의 모습이 담겼으며, 두 사람은 어두운 계열의 니트를 맞춰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모습이다.

같은날 현숙 역시 SNS에 “멜크 with 영호”라는 멘트와 함께 트리 앞에서 셀카를 찍은 사진을 게재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영호와 현숙은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방송 직후 진행딘 라이브 방송에서 커플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영호·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