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팬클럽과 함께 1억 기부 약속[필드소식]

양준호 기자 2022. 12. 27.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골퍼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이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함께 5년 내 1억 원 기부 약정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6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박현경과 팬클럽 회원 15명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전북 익산 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 치료와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경과 큐티풀현경은 3년 내 1000만 원 기부를 약정하는 나눔리더스클럽에도 가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념 촬영하는 박현경과 팬클럽 회원들. 사진 제공=사랑의열매
[서울경제]

프로 골퍼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이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함께 5년 내 1억 원 기부 약정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6일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박현경과 팬클럽 회원 15명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전북 익산 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 치료와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경은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 나눔에 함께해준 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현경과 큐티풀현경은 3년 내 1000만 원 기부를 약정하는 나눔리더스클럽에도 가입했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