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위한 특별한 선물... 빠른 정산에 목걸이까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소속 걸그룹 뉴진스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민 대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의 선물 증정”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민 대표의 선물에 기뻐하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민 대표는 직접 쓴 편지와 목걸이 선물로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이 중 민 대표가 준비한 '우정 목걸이'는 국내에 단 4개만 존재하는 제품.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거듭 행복감을 표했다.

한편 민희진 대표가 론칭한 걸그룹 뉴진스는 최근 싱글앨범 ‘OMG’의 수록곡 ‘Ditto’로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렇듯 뉴진스가 데뷔 첫 해에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오른 것과 관련 민 대표는 “뉴진스가 7월 데뷔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음원과 음반이 모두 잘 팔려서 바로 9월에 3분기 정산을 해줬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민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