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속 연일 추위…“너울성 파도 유의해야”

정면구 2022. 12. 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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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원 산지와 태백, 정선 등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산지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동해안은 영하 5도 정도로 오늘(26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내일(27일)까지 강한 너울성 파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해안가 통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과 산지에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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