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브렌트퍼드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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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쓰고 복귀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브렌트퍼드와의 리그 원정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수차례 과감한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노렸고, 종료 직전 결정적인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선방에 막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일 얼굴 부상 이후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4경기를 치른 뒤 두 달 만에 리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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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쓰고 복귀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브렌트퍼드와의 리그 원정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수차례 과감한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노렸고, 종료 직전 결정적인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선방에 막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2골을 먼저 실점하며 끌려간 토트넘은 후반 20분 케인의 헤더골과 6분 뒤 호이비에르의 동점골을 더해 2 대 2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일 얼굴 부상 이후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4경기를 치른 뒤 두 달 만에 리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968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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