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아내 '♥김다예'에 "아이돌 같아"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2. 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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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박수홍이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를 공개했다.

오나미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에게 "너무 예뻐. 진짜 미인이시다"라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에게 "여보 아이돌 같아요"라며 다정한 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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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박수홍이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를 공개했다.

이날 '수홍's 러브스토리' VCR을 본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는 박수홍의 아내 미모에 감탄사를 난발했다.

오나미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에게 "너무 예뻐. 진짜 미인이시다"라고 감탄했다. 최성국은 "내 상상 속과 다르다 굉장한 미인이시다"라고 공감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에게 "여보 아이돌 같아요"라며 다정한 게 이야기했다. 박수홍은 제작진에게 "내 아내라서가 아니라 진짜 아이돌 같지 않아요?"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부끄러움에 자리를 피하는 아내를 본 박수홍은 "우리 와이프가 (방송을) 되게 잘 할 줄 알았는데 카메라가 신경 쓰이나 보다"라며 귀여워했다.

박수홍은 아내에게 "진짜 예쁘다. 오늘 너무 예쁘다"라고 난발했고, 이를 본 임라라는 "예쁘다는 말을 몇 번 하는 거냐"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질투했다.

이후 김다예도 제작진에게 "근데 진짜 잘 생기지 않았냐"라며 남편 박수홍을 빤히 쳐다보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일 다녀오면 초췌해야 하는데 너무 잘생기게 온다"라며 사랑을 표현했다.

박수홍은 "집에서까지 칭찬을 들으니 부끄러워야 하는데 기분 좋다"라며 흐뭇해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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