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월드컵 이후 첫 리그 선발 출전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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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카타르 월드컵 이후 열린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26일(한국 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17라운드 브렌트퍼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왼쪽 날개 공격수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영국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린 첫 경기에서 손흥민은 월드컵 때처럼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뛰었습니다.
손흥민은 새해 첫날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리그 4호 골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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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카타르 월드컵 이후 열린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26일(한국 시각) 영국 브렌트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17라운드 브렌트퍼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왼쪽 날개 공격수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은 골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브렌트퍼드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영국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린 첫 경기에서 손흥민은 월드컵 때처럼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뛰었습니다.
90분을 쉴새없이 뛰며 위력적인 중거리슛을 시도하기는 했지만 공격 포인트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브렌트퍼드에 먼저 두 골을 내줬지만 해리 케인과 호이비에르가 만회골을 넣어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새해 첫날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리그 4호 골에 도전합니다.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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