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쉽지 않은 연예계 생활, 연습과 준비로 마음 다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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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김종현이 특별한 팬 사랑과 자신만의 멘탈 관리법을 소개했다.
26일 김종현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솔로앨범 'MERIDIEM'을 발매한 김종현은 신보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데 대해 "내가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팬 분들이 있어서다. 그렇기에 팬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게 가장 나답게 내 솔직함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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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뉴이스트 김종현이 특별한 팬 사랑과 자신만의 멘탈 관리법을 소개했다.
26일 김종현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솔로앨범 ‘MERIDIEM’을 발매한 김종현은 신보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데 대해 “내가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팬 분들이 있어서다. 그렇기에 팬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게 가장 나답게 내 솔직함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여느 아이돌이 그랬듯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한 그는 “15살 때부터 16살까지 1년간 연습을 했는데 실력이 크게 안 늘더라. 아무것도 모르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캐스팅이 됐고, 중학교 3학년이 되자 어느 순간부터 춤 실력이 확 늘었다. 그때 정말 행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데뷔 후 6년 여의 긴 무명시절을 보낸데 대해선 “연습을 더 많이 하고 준비도 더 체계적으로 했다. ‘나는 준비를 열심히 했어. 한 번 부를 거 10번 부르고 왔으니까’하며 마음을 잡았다”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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