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인, 엄지 척

2022. 12. 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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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이 26일 영국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트와의 2022-23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이날 케인은 후반전 골을 넣으며 EPL에서 만나본 32개 팀 모두를 상대로 골을 넣는 진귀한 기록을 작성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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