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울산 화재 원인 1위 ‘부주의’

주아랑 2022. 12. 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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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최근 3년간 울산에서 발생한 화재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주의로 인한 울산지역 화재 발생률은 2019년 44.7%, 2020년 53.7%, 2021년 51.8%로, 전체 화재 건수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운데는 담배꽁초 실화가 가장 많았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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