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희진 대표에 '국내 유일 4개 목걸이' 받았다..'감동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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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게 희귀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에게 "공통 선물과 랜덤 선물이 있다"며 선물을 줬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에게 공통선물로 '우정 목걸이'를 줬고, 그는 목걸이에 대해 "국내에 4개만 있고 나머지 하나는 해외에서 따로 주문해서 3~4일 뒤에 온다"고 설명했다.
또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에게 랜덤선물로 카세트 테이프, 보조배터리 등을 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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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게 희귀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민희진 대표는 26일 "드디어 나의 선물 증정"이라며 여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민희진 대표는 프라이빗한 곳에서 뉴진스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에게 "공통 선물과 랜덤 선물이 있다"며 선물을 줬다.
먼저 편지를 읽은 뉴진스 멤버들은 눈물을 훔쳤고, 민희진 대표는 "나도 너네가 준 데뷔 100일 편지를 보면서 (감동한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에게 공통선물로 '우정 목걸이'를 줬고, 그는 목걸이에 대해 "국내에 4개만 있고 나머지 하나는 해외에서 따로 주문해서 3~4일 뒤에 온다"고 설명했다. 목걸이를 받은 뉴진스 멤버들은 "되게 로맨틱하다", "너무 예뻐요"라고 감동했다.
또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에게 랜덤선물로 카세트 테이프, 보조배터리 등을 줘 감동을 자아냈다.
민희진 대표는 "하니가 모두를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헤어핀. 포장 리본으로 갑자기 장미를 만들어 프러포즈한 다니. 이 똥강아지들"이라며 하니에게 선물 받은 눈사람 모양의 머리핀을 착용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9일 신곡 '디토'(Ditto)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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