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휘발유 가격 1년 9개월 만에 1,400원대
이현진 2022. 12. 26. 23:23
[KBS 울산]울산지역 휘발유 가격이 1년 9개월만에 리터당 1,400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5일 기준 울산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2.7원 떨어진 리터당 1,496.0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의 휘발유값이 리터당 1,400원 대로 내려간 건 2021년 3월 이후 1년 9개월만입니다.
울산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도 리터당 1,712.34원으로 일주일 전에 비해 26.6원 하락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합참 “북 무인기 5대 영공 침범”…카메라에 잡힌 무인기
- 군, 경고사격·방송…북 주요시설 촬영 맞대응
- [단독] ‘피격’ 알고도 9시간 보고 미룬 서훈…“분석 더 필요”
- “북 무인기 대응하려다”…공군 비행기 또 추락
- [단독] 참사 직후 정보국 문자 “경찰 책임 부각 우려”…비난피하기 ‘급급’ 흔적
- ‘뇌까지 침투’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 국내 첫 확인…50대 사망
- 실종 택시기사 5일 만에 ‘옷장 시신’…“음주사고 낸 운전자가 살해”
- ‘반지하’는 그날에 멈춰있다
- 공공기관 정원 3% 줄인다…더 추워질 고용 시장
- 시대의 그늘 비춘 언어의 등불…‘난쏘공’ 조세희 작가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