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임신 준비 "영양제 챙겨 먹는 중"(조선의사랑꾼)

이소연 2022. 12. 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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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김다예와 임신을 준비하려고 영양제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26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 신랑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미모에 제작진은 "장나라 씨 닮았다"며 감탄했다.

이날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에 대해 "내가 정말 사랑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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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김다예와 임신을 준비하려고 영양제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6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 신랑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미모에 제작진은 "장나라 씨 닮았다"며 감탄했다.

김다예는 "남편과 닮았다는 말 많이 듣는다. 원래 남편이 이런 일 있기 전에는 저보다 더 어려 보였다. 그때는 30대처럼 보였다. 친구들도 정말 나이 차 안 나 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이런 일 겪고 나서 10년치가 확 늙어버렸다"며 안타까워 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관리해준다고 먹는 것부터 여러모로 챙겨준다"고 자랑했다.

또 두 사람은 2세를 위해 영양제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선반에 가득한 약을 가리키며 "이거 싹 다 내 약이다. 아내가 챙겨준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에 대해 "내가 정말 사랑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다예는 "처음 본다. 이렇게 희생적이고 선한 사람"이라며 울먹였다. 김다예는 "왜 눈물이 나냐"는 박수홍에게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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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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