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홍현희 “♥제이쓴, 모유 유축 달인…약수처럼 터져”

김명미 2022. 12. 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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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이 모유 유축의 달인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숙은 "제이쓴 씨가 모유 유축의 달인이 됐다고 하더라. 병원 간호사들이 극찬을 했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출산 직후 이틀부터는 모유 수유를 해야 된다. 너무 힘들더라. 혼자 힘으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쓴 씨 손 자체가 섬세하다. 저는 아프니까 대충 넘어가려는 것도 끝까지 섬세하게 하니까 모유가 약수 터지듯 터졌다. 정말 작은 몸에서 쫙쫙 나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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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이 모유 유축의 달인이라고 밝혔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출산 5개월차 홍현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제이쓴 씨가 모유 유축의 달인이 됐다고 하더라. 병원 간호사들이 극찬을 했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출산 직후 이틀부터는 모유 수유를 해야 된다. 너무 힘들더라. 혼자 힘으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쓴 씨 손 자체가 섬세하다. 저는 아프니까 대충 넘어가려는 것도 끝까지 섬세하게 하니까 모유가 약수 터지듯 터졌다. 정말 작은 몸에서 쫙쫙 나왔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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