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공개 “너무 예뻐, 아이돌 같아” (조선의 사랑꾼)

유경상 2022. 12. 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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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를 처음 공개했다.

박수홍은 방송에서 아내 김다예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절친 박경림도 "방송으로 보는 건 처음"이라고 기대했다.

드디어 공개된 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모습에 최성국은 "진짜 미인이시다. 내 상상 속이랑 약간 다르다. 굉장한 미인이시다"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에게 거듭해서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고 "평소 하듯이 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김다예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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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를 처음 공개했다.

1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함께 등장했다.

박수홍은 방송에서 아내 김다예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절친 박경림도 “방송으로 보는 건 처음”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박수홍이 귀가하는 길에 제작진이 함께 하자 아내 김다예가 나왔고 박수홍은 “여보 풀메이크업 했어?”라며 평소와 다른 아내의 모습에 웃었다.

드디어 공개된 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모습에 최성국은 “진짜 미인이시다. 내 상상 속이랑 약간 다르다. 굉장한 미인이시다”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에게 거듭해서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고 “평소 하듯이 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김다예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다예는 “평소처럼 하기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셨다”며 많은 제작진에 놀랐다. 박수홍은 “여보 아이돌 같다. 내 와이프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 아이돌처럼 예쁘지 않아요?”라고 제작진에게 아내를 자랑했다.

당황한 김다예는 들어가서 고양이 다홍이를 안고 나왔고 “(박수홍이) 너무 잘생기지 않았냐”고 말하며 부창부수 부부 금슬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김다예가 장나라를 닮았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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