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 조유리 부부, 1000만원 기부 고백 "아이들 건강해져 기분 좋아" [인스타]

이소연 2022. 12. 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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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2월 26일 김재우는 "아이들이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며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10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이체한 내역서를 공개했다.

김재우는 "여러분들 덕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과 한부모 가정에 저희 부부의 부족한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부디 내년에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렸으면 합니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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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26일 김재우는 "아이들이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며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10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이체한 내역서를 공개했다.

김재우는 "여러분들 덕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과 한부모 가정에 저희 부부의 부족한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부디 내년에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렸으면 합니다"고 응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김재우는 조유리와 지난 2013년 결혼해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한 바 있다.

iMBC 이소연 | 김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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