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공개…"아이돌 같아요" 애정 폭발

'조선의 사랑꾼' 26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에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박수홍을 아내 김다예와 반려묘 다홍이가 맞이했다. 박수홍은 긴장한 김다예에게 "너무 이쁜데요, 평소 하듯이 해야 돼요"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여보, 아이돌 같아요"라며 애정을 폭발하며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김다예 역시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라며 남편 박수홍을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