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선두인데? 맨시티 우승 확률 53%로 1위

박주성 2022. 12. 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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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았다.

통계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우승 확률 및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강등 확률 등 다양한 예측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팀은 맨체스터 시티다.

무려 53%의 확률로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중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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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았다.

통계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우승 확률 및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강등 확률 등 다양한 예측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팀은 맨체스터 시티다. 무려 53%의 확률로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중 가장 높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도 96%다.

2위는 아스널이다. 우승 확률이 36%로 두 번째로 높다. 그럼에도 1위 맨시티와 차이가 꽤나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은 92%다.

나머지 팀은 우승 확률이 비슷하다. 리버풀이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 뉴캐슬 유나이티드 2%, 토트넘 홋스퍼 2%다. 그 외 팀은 1%보다 낮아 의미가 없다.

현재 리그 1위는 승점 37점인 아스널이다. 2위 맨시티를 5점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 매체는 맨시티가 결국 아스널을 넘고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등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은 노팅엄 포레스트로 63%다. 다음은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56%, 본머스 45% 순서로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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