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결혼 실감 NO... 바빠서 혼인신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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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등장했다.
26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경림은 최성국에 "결혼하니까 좋죠?"라고 물었다.
최성국은 연애 9년 차 임라라에 "라라 씨 연애가 아무리 오래돼도 결혼이랑은 좀 다른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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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경림은 최성국에 “결혼하니까 좋죠?”라고 물었다. 이에 최성국은 “아직 잘 모르겠다. 이제 신혼여행 갔다 온 지 일주일 밖에 안 됐다”고 전했다. 이어 “난 내가 지금 결혼했는지 모르겠다. 어느 정도 지나야 실감이 나냐”며 “혼인신고를 해야 하나? 혼인신고를 할 시간이 없어서 못 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최성국에 “커플로는 제일 막둥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에 “여기가 조상이네. 결혼 15년 차다”며 감탄했다. 최성국은 연애 9년 차 임라라에 “라라 씨 연애가 아무리 오래돼도 결혼이랑은 좀 다른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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