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정수빈, 불안해하는 김현주 위해 "필로폰 검사받겠다"[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2. 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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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에서 정수빈이 자신을 의심하는 김현주, 박희순을 위해 필로폰 검사를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 김수빈(정수빈 분)이 남자친구인 아들을 따라 필로폰을 했을 거라 의심하는 남중도(박희순 분), 김혜주(김현주 분)를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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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트롤리' 방송화면
'트롤리'에서 정수빈이 자신을 의심하는 김현주, 박희순을 위해 필로폰 검사를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 김수빈(정수빈 분)이 남자친구인 아들을 따라 필로폰을 했을 거라 의심하는 남중도(박희순 분), 김혜주(김현주 분)를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겠다고 했다.

이날 남중도, 김혜주의 죽은 아들의 여자친구인 김수빈은 자신을 챙겨주는 김혜주에 "두 분이 절 찜찜해 하시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하지는 않았지만요. 저도 맹세코 그런 거 안 했지만 검사받아서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김혜주는 "그래 고마워"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빈은 남중도, 김혜주와 가깝게 지내는 현여진(서정연 분)에 "지훈이네랑은 무슨 사이세요? 가족은 아니시잖아요"라고 물었다. 현여진은 "넌 가족이 뭐라고 생각하는데? 난 내가 지훈이네 가족이라고 생각해. 지훈이 엄마 아빠 윤서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고. 가족은 그런 거야"라고 설명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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