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와 혼인신고? 아직NO'" 깜짝 ('사랑꾼') [Oh!쎈 리뷰]

김수형 2022. 12. 26. 2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24세 연하와 아직 혼인신고를 안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먼저 1대 사랑꾼 최성국에 대해 결혼하니 좋은지 묻자  그는 "아직 잘 몰라, 신혼여행 다녀온지 일주일 차  결혼했는지 잘 모르겠다, 어느 정도 돼야 실감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인신고 해야하나?"라며 질문, 모두 "아직 안 했나?"고 놀랐고 최성국은 " 할 시간 없어 못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24세 연하와 아직 혼인신고를 안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박경림, 오나미, 최성국과 함께 등장했다.  먼저 1대 사랑꾼 최성국에 대해 결혼하니 좋은지 묻자  그는 "아직 잘 몰라, 신혼여행 다녀온지 일주일 차  결혼했는지 잘 모르겠다, 어느 정도 돼야 실감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인신고 해야하나?"라며 질문, 모두 "아직 안 했나?"고 놀랐고 최성국은 " 할 시간 없어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너튜브 대표 사랑꾼 엔조이 커플의 임라라가 등장,  최성국은 "연애가 아무리 오래되어도 결혼은 다르다"며 연애와 결혼은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내 가족이란 생각, 뭔가 다르다"고 했다.

이에 박수홍은 "혼인신고하면 또 다르다"며 너스레,  최성국은 "너 결혼식 아직 안 해봤지? 또 다르다"고 했다.
이에 박경림은 "그만 해라 제 애는 중학생"이라며 결혼 16년차로 서열정리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