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와 혼인신고? 아직NO'" 깜짝 ('사랑꾼')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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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24세 연하와 아직 혼인신고를 안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먼저 1대 사랑꾼 최성국에 대해 결혼하니 좋은지 묻자 그는 "아직 잘 몰라, 신혼여행 다녀온지 일주일 차 결혼했는지 잘 모르겠다, 어느 정도 돼야 실감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인신고 해야하나?"라며 질문, 모두 "아직 안 했나?"고 놀랐고 최성국은 " 할 시간 없어 못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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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24세 연하와 아직 혼인신고를 안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박경림, 오나미, 최성국과 함께 등장했다. 먼저 1대 사랑꾼 최성국에 대해 결혼하니 좋은지 묻자 그는 "아직 잘 몰라, 신혼여행 다녀온지 일주일 차 결혼했는지 잘 모르겠다, 어느 정도 돼야 실감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인신고 해야하나?"라며 질문, 모두 "아직 안 했나?"고 놀랐고 최성국은 " 할 시간 없어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너튜브 대표 사랑꾼 엔조이 커플의 임라라가 등장, 최성국은 "연애가 아무리 오래되어도 결혼은 다르다"며 연애와 결혼은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내 가족이란 생각, 뭔가 다르다"고 했다.
이에 박수홍은 "혼인신고하면 또 다르다"며 너스레, 최성국은 "너 결혼식 아직 안 해봤지? 또 다르다"고 했다.
이에 박경림은 "그만 해라 제 애는 중학생"이라며 결혼 16년차로 서열정리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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