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와 결혼 후 생긴 변화 “‘왕실배우자’ 애칭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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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피겨 퀸 김연아와 결혼 후 '왕실배우자'란 별명이 생겼다며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엔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TMI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고우림이 물은 건 "결혼 후 해외 팬들이 나를 부르는 애칭은?"이라는 것이다.
고우림은 "퀸이 배우자를 얻었다며 애칭을 지어주셨다"면서 "감사하다. 잘 살겠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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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피겨 퀸 김연아와 결혼 후 ‘왕실배우자’란 별명이 생겼다며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26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촬영이 안 끝나요! 입 터진 포레스텔라, 이것이 유토피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엔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TMI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고우림이 물은 건 “결혼 후 해외 팬들이 나를 부르는 애칭은?”이라는 것이다. 정답은 ‘로열 콘서트’로 ‘CONCERT’(콘서트)를 ‘CONSORT’(배우자)로 바꿔 ‘왕실 배우자’로 불린다고.
고우림은 “퀸이 배우자를 얻었다며 애칭을 지어주셨다”면서 “감사하다. 잘 살겠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10월, 3년의 교제 끝에 김연아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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