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푸틴이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계속 잡아가는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2일 영국 스카이뉴스가 '소름 끼치는 영상'이라는 말과 함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 요원들과 무장한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헤르손의 한 고아원에 들이닥쳐 수색하는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는 이미 지난 여름부터 수만 명의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러시아로 데려가 러시아 가정에 입양시키고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지난 22일 영국 스카이뉴스가 ‘소름 끼치는 영상’이라는 말과 함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 요원들과 무장한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헤르손의 한 고아원에 들이닥쳐 수색하는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는 이미 지난 여름부터 수만 명의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러시아로 데려가 러시아 가정에 입양시키고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전쟁 지역 아동을 납치하거나 국적을 바꾸는 행위는 전쟁 범죄로 간주되는데, 러시아는 ‘전쟁고아 구출’로 포장하고 아동들을 오히려 선전전에 동원하기까지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5월 법령을 개정해 러시아인이 우크라이나 아동을 쉽게 입양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며 이를 부추기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glorymo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서 혐의 부인…'녹취록' 주목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