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신혼여행 다녀온 지 일주일…혼인신고 아직 못해"

박하나 기자 2022. 12. 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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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조선의 사랑꾼' MC로 출격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로 모인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조선의 사랑꾼' 파일럿 방송을 통해 24세 연하 신부를 공개했던 최성국이 MC 겸 출연자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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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26일 방송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최성국이 '조선의 사랑꾼' MC로 출격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로 모인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임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조선의 사랑꾼' 파일럿 방송을 통해 24세 연하 신부를 공개했던 최성국이 MC 겸 출연자로 출격했다.

최성국은 "아직 잘 모르겠다, 신혼여행 갔다 온 지 일주일밖에 안 됐다"라고 밝히며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성국은 "얼마 정도 지나야 느껴지냐?"라고 결혼 선배들에 묻기도. 더불어 최성국은 "혼인신고 아직 할 시간 없어 못했다"라고 고백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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