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G 대전총회 경제적 파급 효과 714억 원”

[KBS 대전]지난 10월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UCLG 대전총회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7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총회의 생산 유발 효과는 470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244억 원으로 집계됐고 435명의 취업 유발 효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회 개최지 대전에 대한 국내외 참여자 4백여 명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8.4점이었으며, 도시 치안과 청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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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