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삼 형제, 스티로폼 배 제작...붐 “끈으로 고정한 것 스마트해” (안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육 삼 형제가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 배를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성훈, 박준형, 양치승이 해루질에 나섰다.
이날 스마트한 내손내잡을 예고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해루질을 위해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 스티로폼 배를 만들었다.
"쓰레기가 너무 많으니까 부표와 대나무를 사용하자"는 성훈의 말에 박준형이 잡고 물속을 확인할 수 있는 배를 만들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육 삼 형제가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 배를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성훈, 박준형, 양치승이 해루질에 나섰다.
이날 스마트한 내손내잡을 예고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은 해루질을 위해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 스티로폼 배를 만들었다. 수포자 양치승을 위한 아이템을 준비한 것.
“쓰레기가 너무 많으니까 부표와 대나무를 사용하자”는 성훈의 말에 박준형이 잡고 물속을 확인할 수 있는 배를 만들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때 양치승이 스티로폼에 구멍을 뚫자고 하자 박준형은 “스티로폼은 압력이 가해져서 만들어진다”고 하며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힘으로 해야지”라고 하며 대나무로 스티로폼에 구멍을 뚫기 시작했고, 함께 구멍을 내던 성훈은 “진짜 무식하다 우리”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티로폼을 뚫는 근육 삼 형제를 보며 스튜디오에선 “저거 꽂는 게 가능해?”, “쉽게 안 들어가. 절대 안 들어가”라며 감탄하기도.
마지막으로 끈으로 묶어 스마트호를 완성한 삼 형제. 이에 붐은 “끈으로 고정했어요. 이건 스마트했어요. 인정해 주자고요”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결국 힘이야 ㅋㅋㅋ“, ”아 저 청테이프 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
- 안문숙 모친상 "엄마 방에도 못 들어가"…박원숙은 경찰서行 고백(같이삽시다)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