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마음안심버스’ 운행…정신건강 진단
김문영 2022. 12. 26. 22:01
[KBS 춘천]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진단 버스가 운영됩니다.
춘천시는 '마음안심버스'의 운영을 내년 상반기 안에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안심버스'는 스트레스 측정기 등을 갖추고 있어 알코올이나 도박 중독, 우울증 등을 상담해 주고, 치료를 돕는 버습니다.
이 버스는 매주 한 차례 이상 읍면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정신건강상태를 평가해주고, 환자의 치료까지 돕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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