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 가뭄 극복 위해 보성강댐 활용
김애린 2022. 12. 26. 22:01
[KBS 광주]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영산강과 섬진강 권역의 가뭄 해결을 위해 수력발전용인 보성감댐의 용수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산업부는 비가내려 보성강댐의 여유물량이 확보돼 일정 수위를 유지할 경우 보성강댐의 발전용수를 주암댐으로 흘려보내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합참 “북 무인기 5대 영공 침범”…카메라에 잡힌 무인기
- 군, 경고사격·방송…북 주요시설 촬영 맞대응
- [단독] ‘피격’ 알고도 9시간 보고 미룬 서훈…“분석 더 필요”
- “북 무인기 대응하려다”…공군 비행기 또 추락
- [단독] 참사 직후 정보국 문자 “경찰 책임 부각 우려”…비난피하기 ‘급급’ 흔적
- ‘뇌까지 침투’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 국내 첫 확인…50대 사망
- 실종 택시기사 5일 만에 ‘옷장 시신’…“음주사고 낸 운전자가 살해”
- 시대의 그늘 비춘 언어의 등불…‘난쏘공’ 조세희 작가 별세
- ‘반지하’는 그날에 멈춰있다
- 공공기관 정원 3% 줄인다…더 추워질 고용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