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성훈-박준형-양치승, 수산시장 가판대급 수확량 자랑

김명미 2022. 12. 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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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삼형제가 역대급 수확량을 자랑했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근육 삼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선수 출신 성훈과 수구선수 출신 박준형은 양치승의 지시에 따라 정확한 위치로 잠수해 해산물을 획득했다.

혼자 물 위에 있던 양치승은 급하게 도움을 요청했고, 다행히 박준형은 양동이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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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근육 삼형제가 역대급 수확량을 자랑했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근육 삼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선수 출신 성훈과 수구선수 출신 박준형은 양치승의 지시에 따라 정확한 위치로 잠수해 해산물을 획득했다. 환상의 호흡 덕에 양동이 안은 금세 식재료들로 가득 찼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세 사람이 해루질에 열중하는 동안 양동이가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한 것. 혼자 물 위에 있던 양치승은 급하게 도움을 요청했고, 다행히 박준형은 양동이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내손내잡'을 마친 세 사람은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해루질을 하느라 완전히 다 떨어진 체력. 세 사람은 곧바로 수확량 확인에 나섰다.

세 사람은 양동이를 가득 채운 식재료를 하나씩 꺼내 펼쳐놓기 시작했다. 수산시장 가판대를 연상케하는 현장. 박준형은 "수산시장 가서 팔면 돈 꽤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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