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X이수근, 핑크빛 보살팅에 과몰입...최종 두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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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솔로 특집 보살팅에선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이 펼쳐진다.
드디어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 가운데 엇갈리는 선택이 이어지다가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 최종 두 커플이 탄생하며 핑크빛 보살팅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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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솔로 특집 보살팅에선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2022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친목을 다지기 위한 커플 게임에 이어 지목 토크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장거리 연애 가능하나” “여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 장기자랑으로 장미 만드셨잖아요. 그 꽃 저 주셔도 된다”라며 직진남 직진녀의 돌직구 질문이 이어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이수근은 옆에 있던 선녀보살 서장훈을 치며 핑크빛 분위기에 설렘과다 모습을 보였고 서장훈은 달콤한 설렘지수에 “미안한데 나 성질내도 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직진남 직진녀다”라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 가운데 엇갈리는 선택이 이어지다가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 최종 두 커플이 탄생하며 핑크빛 보살팅이 마무리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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