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성훈→양치승, 스마트한 내손내잡 도전 “지난 방송 무식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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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삼형제가 스마트한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근육 삼 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이 내손내잡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인터뷰를 통해 성훈은 "처음 왔을 때 몸으로 때웠는데 이번엔 머리를 쓰며 덜 고생하겠다"고 의지를 다졌고 양치승 또한 "아무래도 사람은 머리가 꼭대기에 있는 이유가 있다. 머리가 맨 위에 있는 건 그만큼 생각하고 행동하고 컨트롤을 하라는 거다"며 스마트한 내손내잡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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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삼형제가 스마트한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근육 삼 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이 내손내잡을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이날 양치승은 섬으로 향하는 배에서 “방송 보니까 약간 좀 뭐랄까 우리가 근육 삼 형제라고 해서 운동하고 무식해 보이더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무식하잖아~”라고 인정했다.
이에 양치승은 “무식했지 우리가”라고 반성하며 “이번엔 우리가 좀 스마트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인터뷰를 통해 성훈은 “처음 왔을 때 몸으로 때웠는데 이번엔 머리를 쓰며 덜 고생하겠다”고 의지를 다졌고 양치승 또한 “아무래도 사람은 머리가 꼭대기에 있는 이유가 있다. 머리가 맨 위에 있는 건 그만큼 생각하고 행동하고 컨트롤을 하라는 거다”며 스마트한 내손내잡을 예고했다.
빽토커로 출연한 토니안은 ‘스마트’가 세 사람과 어울리냐는 질문에 웃음을 터트리며 “이번만큼은 도구와 브레인을 좀 쓰면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과연 오늘은 어떨까“, ”ㅋㅋㅋㅋ몸으로 할 거 같은데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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