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성훈, 빅사이즈 돌멍게 잡았다…이지혜 “멍게계의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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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돌멍게를 잡았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근육 삼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이 그려졌다.
성훈이 잡아온 덩어리의 정체는 바로 돌멍게였다.
박준형은 "먼저 먹어 봐"라며 성훈에게 시식을 권했고, 성훈은 먹음직스러운 돌멍게를 입에 쏙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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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성훈이 돌멍게를 잡았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근육 삼형제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선수 출신 성훈과 수구선수 출신 박준형은 양치승의 지시에 따라 정확한 위치로 잠수해 해산물을 획득했다. 환상의 호흡 덕에 재료들을 담는 양동이는 금세 가득 찼고, VCR을 보던 이지혜는 "보물창고다"며 감탄했다.
특히 이날 성훈은 생전 처음 보는 낯선 비주얼의 물체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성훈이 잡아온 덩어리의 정체는 바로 돌멍게였다. 쉽게 보기 힘든 사이즈의 돌멍게가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
물 위로 올라온 성훈은 곧바로 돌멍게를 잘랐다.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비주얼. 박준형은 "먼저 먹어 봐"라며 성훈에게 시식을 권했고, 성훈은 먹음직스러운 돌멍게를 입에 쏙 넣었다.
이지혜는 "저건 간이 돼 있어서 초장도 필요 없다. 멍게계의 BTS다"고 설명하며 군침을 삼켰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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