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득남' 김용건, 의사도 놀란 뼈 나이 "이팔청춘, 이럴 수 없어" ('회장님네') [Oh!쎈 종합]

김예솔 2022. 12. 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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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의 뼈 나이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에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와 김용건이 특급 게스트 임하룡, 신현준, 현영과 함께한 가운데 회장님네 헬스데이를 맞아 뼈 건강 체크에 나섰다.

한편, 이날 신현준은 김수미, 김용건, 이계인과 함께 뼈 나이 체크에 나섰다.

김수미의 뼈 나이는 48살, 김용건은 28살을 받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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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용건의 뼈 나이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에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와 김용건이 특급 게스트 임하룡, 신현준, 현영과 함께한 가운데 회장님네 헬스데이를 맞아 뼈 건강 체크에 나섰다. 

이날 신현준은 이계인의 얼굴을 화장솜으로 닦으며 노폐물 제거에 나섰다. 김용건은 "그거 닦았는데 얼굴이 맑아졌다"라고 말했다. 이계인은 "정말 이런 거 70 평생 처음 발라본다"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자신의 셀프 관리법을 이야기했다. 신현준은 "남자들도 남성용 클렌징 크림을 써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용건은 "나는 샴푸도 안 쓰고 비누로 쓴다"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그러면 안된다. 이제 탈모 샴푸를 써야한다. 지금이라도 유지를 해야한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아이크림도 얇게 펴 발라 주름 관리에도 신경썼다.

한편, 이날 신현준은 김수미, 김용건, 이계인과 함께 뼈 나이 체크에 나섰다. 김용건은 "삼남매 건강을 신경써주니 고맙다"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저도 액션 영화를 해서 허리가 좋지 않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술하는 영화"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나도 허리가 좋지 않다"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나도 요리를 많이 해서 손목이 시리다"라고 말했다. 이계인 역시 복싱으로 인해 관절을 걱정했다. 

하지만 이날 김용건은 의사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건강한 뼈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의 뼈 나이는 48살, 김용건은 28살을 받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의사는 "이계인 선생님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남자로 뼈 나이는 61살"이라며 10살이나 젊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의사는 김수미의 손목을 보며 "이 정도면 60대 초반, 50대 말 정도다. 지금처럼 사시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계인은 "나는 다쳤던 기억이 있어서 너무 후회가 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사는 "조금 관리를 하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계인은 "나는 배운 게 복싱 하나다. 목을 많이 움직이는데 괜찮나"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아직까지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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