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고수, 김동휘 의심... 허준호에 “망자들에 관대해” 투정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26.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씽2' 고수가 허준호를 만났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에서는 장판석(허준호 분)과 김욱(고수 분)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아(안소희 분)은 반려견이 짖자 김욱에 "저기 누구있지? 오일용 씨(김동휘 분) 거기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후 김욱은 장판석(허준호 분)을 만나며 "일용이 얘는 속시원히 말해주는 법이 없다. 내가 괜히 의심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씽2.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미씽2’ 고수가 허준호를 만났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에서는 장판석(허준호 분)과 김욱(고수 분)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아(안소희 분)은 반려견이 짖자 김욱에 “저기 누구있지? 오일용 씨(김동휘 분) 거기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욱은 “있기는 누가 있냐”고 말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오일용은 “저 누나도 다 안다면서 왜 거짓말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욱은 “어차피 종아는 못 본다. 더 답답하고 무섭기만하지. 왜 왔냐. 너 나 감시하냐”라고 말했다.

이에 오일용은 “강선장 님이 형이랑 아저씨 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후 김욱은 장판석(허준호 분)을 만나며 “일용이 얘는 속시원히 말해주는 법이 없다. 내가 괜히 의심하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장판석은 “걔 입장에서는 우리가 못 믿을 사람이지”라며 두둔했다. 그 말을 들은 김욱은 “아저씨는 그게 문제다. 죽은 사람한테 왜 그렇게 관대하냐”고 투정부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 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