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도로공사 무인화로 안전사고·분진 문제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대표 최민진)은 2019년 설립된 도로·교통안전시설물 제조·전문시공 조달등록기업이다.
도로·교통안전시설물과 시공장비를 개발해 위험한 도로건설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 벤처 기업이다.
국내외 유사 사례가 없는 충청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AUTONG'은 공사 투입인력 축소, 공기기간 단축, 교통정체 감소, 시공현장 무인화, 시공작업 정률화를 통해 시공기술의 표준화와 시설물 제품의 성능 향샹의 기반을 만들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대표 최민진)은 2019년 설립된 도로·교통안전시설물 제조·전문시공 조달등록기업이다. 도로·교통안전시설물과 시공장비를 개발해 위험한 도로건설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 벤처 기업이다.
기존 도로공사 현장은 인력으로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언제든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도로 공사 시 발생하는 아스팔트 분진은 차량풍에 의해 비산되어 작업자와 주변 시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밖에 갈수록 심화되는 건설업계의 구인난으로 인해 작업인력 확보도 쉽지 않다.
국내외 유사 사례가 없는 충청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AUTONG’은 공사 투입인력 축소, 공기기간 단축, 교통정체 감소, 시공현장 무인화, 시공작업 정률화를 통해 시공기술의 표준화와 시설물 제품의 성능 향샹의 기반을 만들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고 있다.
최근 베트남에 제품 수출을 시작으로 북미와 인도네시아에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은 현지 생산을 위해 해외사업장을 설립하고 기술 수출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배우자 외도설' 유포 의심 계기… 8년 전 효성 '형제의 난' 전말
- 택시기사 살해 그 아파트 집주인 행방묘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장나라 닮은 외모 눈길 ('조선의 사랑꾼')
- 김구라 아들 그리 "23세 차 동생, 처음엔 당황스러웠다"
- 현장에선 '검거왕', 쪽방촌에선 '봉사왕'… 베테랑 형사의 34년 나눔 인생
- [단독] '박원순 유산' 서울 도시재생센터 40% 문 닫았다
- 박지현 "민주, 윤석열·김건희 악마화로 집권할 수 있다는 유혹 벗어나야"
- 우리 군 허점 찔렀다...北 5년 만에 무인기 도발
- "카메라 뒤에서도 고함" 재벌 순양가 사람들이 사는 법
- 공부모임 표방한 계파 활동... 친이·친박계도 결국 소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