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도로공사 무인화로 안전사고·분진 문제 해결

2022. 12.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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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표 최민진)은 2019년 설립된 도로·교통안전시설물 제조·전문시공 조달등록기업이다.

도로·교통안전시설물과 시공장비를 개발해 위험한 도로건설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 벤처 기업이다.

국내외 유사 사례가 없는 충청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AUTONG'은 공사 투입인력 축소, 공기기간 단축, 교통정체 감소, 시공현장 무인화, 시공작업 정률화를 통해 시공기술의 표준화와 시설물 제품의 성능 향샹의 기반을 만들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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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충청

충청(대표 최민진)은 2019년 설립된 도로·교통안전시설물 제조·전문시공 조달등록기업이다. 도로·교통안전시설물과 시공장비를 개발해 위험한 도로건설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 벤처 기업이다.

기존 도로공사 현장은 인력으로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언제든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도로 공사 시 발생하는 아스팔트 분진은 차량풍에 의해 비산되어 작업자와 주변 시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밖에 갈수록 심화되는 건설업계의 구인난으로 인해 작업인력 확보도 쉽지 않다.

국내외 유사 사례가 없는 충청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AUTONG’은 공사 투입인력 축소, 공기기간 단축, 교통정체 감소, 시공현장 무인화, 시공작업 정률화를 통해 시공기술의 표준화와 시설물 제품의 성능 향샹의 기반을 만들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고 있다.

최근 베트남에 제품 수출을 시작으로 북미와 인도네시아에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은 현지 생산을 위해 해외사업장을 설립하고 기술 수출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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